오징어게임의 세계적인 대 히트 속에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드디어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했는데요,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 덕에 시즌2에 대해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8일, 황동혁 감독은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등 주연 배우들과 함께 미국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열린 오징어게임 프로모션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AP통신과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황 감독은 인터뷰에서 시즌2에 대해 너무나 많은 압박과 수요, 사랑을 받았다며,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 처럼 느낀다고 운을 뗐습니다. 황감독은 현재 오징어게임 시즌2를 머리 속으로 구상하는 단계라 아지까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시즌2에서는 기훈 (이정재 분)이 돌아와서 세상을 위해 무언가를 벌일 것이다라고 덫붙였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에 공개된지 4주만에 1억4천만 가구 이상이 시청했으며, 지난 9월 전세계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뒤 46일간 1위 자리를 지킨 기록을 세웠습니다. 황감독의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와 해외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영화 사운드 시스템 회사인 돌비는 오징어게임의 일남의 영화 속 장면을 각색해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을 환영했습니다.
이처럼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 관련하여 전세가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빨리 오징어게임 시즌2를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오징어게임 시즌1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 오징어게임의 해외반응과 결말해석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지구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 260일 만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 4천만 돌파, 하지만 치명률은 계속 증가? (1) | 2021.11.14 |
---|---|
국내 요소 2980톤 입항 (우리나라 요소수 공급 정상화?) 대만 요소 대란, 그 원인과 해법? (0) | 2021.11.12 |
언니가 쏜다 신기루 출연, 남편과의 첫키스 내가 먼저했다 고백 (0) | 2021.11.10 |
태연 악의적 게시물에 법적대응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0) | 2021.11.09 |
세계식량가격지수(FFPI) 10년 만에 최고치! FFPI 정의와 우리나라 물가 영향도는? (0) | 2021.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