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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이야기

태연 악의적 게시물에 법적대응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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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이자 솔로 가수인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태연의 기획부동산 의혹 관련 악의적 게시물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근거없는 사실을 악의적으로 유포한 불법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응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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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태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게재하였습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태연과 관련해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한 이들에 대해 이미 벌금형의 처분이 내려진 바 있으나, 이러한 조치에도 여전히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SNS, 포털사이트에 여전히 태연에 대한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비난이 게재되고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시키는 이런 악의적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가하는 행위로 명백한 범죄행위임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해당 자료를 팬들로 부터 취합, 정리하고 있으며, 신중하게 검토 후 SM측이 이미 확보한 증거 자료와 함께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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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태연의 가족이 기획 부동산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 지면서 투기 의혹이 일었고, 이에 대한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비난이 온라인 상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태연은 SNS에 오랫동안 가족들과 떨어져 살았기에 가까운 곳에 가족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게 꿈이었으며, 가족들의 동의 하에 부모님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고 결정지은 것이라면서 오해나 추측,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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