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촌 이야기

언니가 쏜다 신기루 출연, 남편과의 첫키스 내가 먼저했다 고백

728x90
반응형

어제 방송된 IHQ 예는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서 개그우먼 신기루가 출연해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와 함께 취중 진담을 나눴습니다. 방송 중 신기루는 남편과 첫 만남부터 첫키스 까지 모든 것을 공개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반응형

 

 

신기루는 지인이 술자리에서 아는 동생을 불렀는데 지금의 남편이 나왔다면서, 그때 첫눈에 반해 계속 연락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신기루가 그동안 만난 남자들은 신기루의 연락을 받지 않고 차단했는데, 이 남자는 잘 받아줬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신기루는 처음 남편과 있을 때 술을 많이 안먹고, 멀쩡하지만 일부러 조금 취한척 했다고 하면서, 사귀기로 한 다음부터는 본색을 드러냈다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신기루는 2005년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개그우먼으로, 대학로의 무대경험이나 개그 동아리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한 번의 오디션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웃찾사로 이적해 신기루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코미디 빅리그 등을 거쳐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728x90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신기루의 첫키스 고백이었습니다. 남편과의 첫 키스에 대한 질문에, 언젠가는 누군가는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먼저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거침없는 19금 발언이 이어져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