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으며 꿈을 찾고 자기계발을 통해 꿈을 이루는 과정을 공유하는 드림 플래너입니다. 아이템북스에서 출판한 <한 권으로 읽는 손자병법>을 읽고 손자병법 명언 1~13부 핵심 내용을 정리합니다. 우선, 손자병법은 1부 시계편, 2부 작전편, 3부 모공편, 4부 군형편, 5부 병세편, 6부 허실편, 7부 군쟁편, 8부 구변편, 9부 행군편, 10부 지형편, 11부 구지편, 12부 화공편, 13부 용간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세상을 전쟁에 비유하곤 합니다. 전쟁터 같은 세상을 살면서 작던 크던 매일 전투를 치루는데요, 병법을 안다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손자병법을 통해 승리하는 지혜를 깨닫고, 일상 생활에서 작은 승리를 쌓아간다면, 장기적으로 인생에서 크게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는 지혜를 배워 인생에서 꼭 승리하세요~^^
1부 시계편(始計篇) : 총론에서 오사칠계, 각론에서 12가지 속임수 전법 제시
- 국가(사업)를 경영함에 오사로써 하라. 첫째는 도요, 둘째는 하늘이요, 셋째는 땅이요, 넷째는 장수요, 다섯째는 법이다.
- 칠계로써 적군과 아군을 비교·검토하라. 아군이 비등하거나 못미칠 경우, 절대 전쟁에 나서지 마라.
→ 칠계와 12가지 속임수의 상세 내용은 하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2부 작전편(作戰篇) : 속전속결과 군수품 현지조달 원칙 제시
- 속전속결(速戰速決) : 전쟁은 길어질수록 수많은 희생이 뒤따르기 때문에 최상의 작전을 펼쳐 최대한 단시간에 승리를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
- 군수물자를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많은 인력과 물자가 소모되어 나라가 빈곤해진다. 고로 승리하여 적지에서 조달해야 한다.
→ 서양에서도 로마와 나폴레옹의 군대의 핵심 전법이 속전속결이었습니다. 나폴레옹도 손자병법을 읽었을까요?
3부 모공편(謨攻篇) : 知彼知己者면 百戰不殆라, 不知彼而知己면 一勝一負라 , 不知彼不知己면 每戰必殆(매전필태)라
- 전쟁에서 최상책이란 지략으로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며, 그 다음이 외교수단을 통해 적을 이기는 것이고, 그 다음 방법은 무력으로 쓰러뜨리는 것이다.
- 적군의 "허"와 "실"을 알고 나의 장단점을 알고 있으면 백 번 싸워도 결코 위태롭지 않다. 적을 모르고 나도 모른다면 전쟁할 때 마다 반드시 패할 것이다.
→ 손자병법에서 가장 유명한 지피지기 백전불태가 담긴 모공편입니다. 이 외에도 주옥같은 전략이 많으니 살펴 보세요.
4부 군형편(軍形篇) : 적군과 아군을 철저히 분석하는 기준 제시. 승산이 있으면 약점을 집중 공격해서 빨리 승리, 승산없는 싸움은 하지 말 것.
- 승리하는 군대는 승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적과 싸우며, 패배하는 군대는 전쟁을 시작한 뒤에 요행을 부려 승리하고자 한다.
- 어떤 병법을 쓸 것인가 결정하기 전에 도·양·수·칭·승을 모두 세밀하게 분석하라.
→ 적군과 아군을 철저히 분석하는 기준인 도·양·수·칭·승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5부 병세편(兵勢篇) : 전쟁은 기와 정, 두가지이지만 이 두 가지 전술이 빚어내는 변화는 이루 헤아릴 수 없다.
- 정공법으로 싸우고 기묘한 계책으로 이긴다. 모든 것이 순조로울 때 방심은 금물이다.
- 작은 미끼로 적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유혹하면서 공격의 기회를 노려라.
→ 5가지 음계, 색깔, 맛으로 무궁무진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 듯이, 전쟁도 전면전과 기습전을 조합하여 무궁무진한 병법을 만들 수 있다? 아래 링크로 확인해 보세요.
6부 허실편(兵勢篇) : 전쟁의 주도권을 잡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와 주도권을 잡고 지키는 방법 제시
- 전쟁은 주도권을 잡는 쪽이 승리한다.
- 싸울 장소와 시간을 미리 알면 비록 천리 길을 가더라도 적과 싸울 수 있다.
→ 천리 길을 가고도 적과 싸울 수 있다구요? 레알, 어떻게? 방법이 궁금하다면 하기 링크를 확인하세요.
7부 군쟁편(軍爭篇) : 우직지계(迂直之計), 먼 길로 돌아가면서도 지름길로 가는 것과 같이 하라.
- 적 보다 먼저 전쟁터에서 가까운 곳에 도착하여 먼 길을 오는 적을 기다리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잘 정비된 군대로 피로에 지친 적군과 맞서며, 배부르게 먹은 군대로 굶주린 적을 대적한다. 이것은 힘으로 적군을 제압하고 승리를 거두는 방법이다.
→ 먼 길로 돌아가면서도 지름길로 가는 것이 대체 뭔말이여? 해설이 궁금하다면 하기 링크를 확인하세요.
8부 구변편(九變篇) : 전쟁에서 발생하는 9가지 중대한 변화에 대처하는 임기응변을 강조.
- 반드시 손실과 이득의 이해 관계를 함께 생각하라.
- 장수의 성품에는 치명적인 다섯 가지 약점이 있다. 상대 장수의 성격을 역이용하여 공격하라.
→ 구변, 9가지 중대한 변화가 대체 뭔가요? 장수의 치명적인 약점은 또 뭐죠? 궁금하면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9부 행군편(行軍篇) : 행군과 포자, 그리고 서로 다른 여러가지 징후들로 적군의 사정을 관찰하고 판단하는 방법을 제시.
- 전쟁을 하는데 군사들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군사들이 자신의 무용을 믿고 적을 얕잡아 보거나 무모하게 공격하지 않으면, 군사들을 최대한 한곳으로 집중시키고 적군의 정세를 명확하게 판단하여 장수와 부하들이 합심하면 승리할 수 있다. 그리고 아무런 대책없이 적을 가볍게 보고 함부로 움직이는 자는 반드시 적의 포로가 된다.
→ 적을 상대하는 방법을 30가지가 넘게 열거하고 있다고? 그렇게나 많이? 아래 링크로 확인해 보세요.^^
10부 지형편(地形篇) : 6가지 지형의 종류를 잘 이용할 것, 6가지 패배의 경우를 경계할 것.
- 적이 공격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아군이 공격할 능력이 있음을 안다 하더라도 지형이 불리하다는 것을 모른다면 승리의 가능성은 역시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승리를 거두는데 위태롭지 않다. 천시와 자리를 잘 알면 언제나 승리할 수 있다.
→ 지피지기 백전불태와 지피지기 백전불패의 차이? 그게 대체 뭔대? 아래 링크로 확인해 보세요.^^
11부 구지편(九地篇) : 용병의 원칙에 따른 9가지 지형과 지리 제시.
- 적이 공격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아군이 공격할 능력이 있음을 안다 하더라도 지형이 불리하다는 것을 모른다면 승리의 가능성은 역시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 용병은 신속함을 제일로 삼는다. 적이 미처 대비하지 못하는 빈틈을 타서 적이 예상하지 못한 길로 가 경계하지 못한 곳을 공격해야 한다.
→ 굳이 구지를 알아야 해? 구지 중 하나라도 모르면 패권을 다툴 수 없다며? 아래 링크로 확인해 보세요.^^
12부 화공편(火攻篇) : 불로 공격하는 5가지 방법과 조건
- 화공을 하는 적절한 시기란 매우 건조한 계절을 뜻한다. 적절한 날이란 기·벽·익·진의 네 별자리를 지나가는 날을 가리킨다. 대게 이 네 별자리를 통과할 때가 바로 바람이 부는 날이다.
- 반드시 불은 바람이 부는 쪽으로 놓아야 하며, 바람을 안고 화공을 벌여서는 아니 된다. 낮바람은 오래 불고 밤바람은 짧게 불었다 그친다.
→ 이게 다야? 적벽대전에서 제갈량이 바람의 방향을 바꾼건 구라지? 아래 링크로 확인해 보세요.^^
13부 용간편(用間篇) : 첩자를 운용하는 5가지 방법과 그 중 반간을 통해 대업을 이루는 방법 제시.
- 첩자를 운용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군주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며, 적의 상황을 알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방법은 반간을 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반간에게는 후하게 대접해야 한다.
- 총명한 군주와 유능한 장수는 지략이 뛰어난 최고의 인재를 첩자로 활용하면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다. 이것은 용병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군대의 행동방침은 곧 첩자가 제공하는 정보에 의지하여 결정된다.
→ 첩자 운용 방법이 5가지나 있다고? 이중, 삼중 첩자를 믿어도 될까? 아래 링크로 확인해 보세요.^^
최대한 간략히 쓰려 했는데 너무 길어 졌습니다. 바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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