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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팅 한 줄로 매출 끝? 반드시 팔리는 마법의 한 줄「잘 팔리는 한 줄 카피」(5W10H만 알아도 누구나 지갑을 여는 한 줄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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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 한 줄로 정말 팔릴까? 팔리는 법칙과 유형 5W10H만 알아도 지갑을 여는 한 줄을 쓸 수 있다!



 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으며 꿈을 찾고 자기계발을 통해 꿈을 이루는 과정을 공유하는 드림 플래너입니다. 이번 책은 반드시 팔리는 마법의 한 줄 「잘 팔리는 한 줄 카피」입니다. "반드시 팔리는 마법의 한 줄"이란 카피가 눈길을 확 사로잡았는데요, 이런 카피를 우리의 제품에 딱 붙여 준다면 분명 잘 팔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사실, 큰 맥락은 이전에 포스팅한 「달리하라 튀게하라」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부사항과 예시가 조금 다른데요, 차별되는 내용만 추려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잘 팔리는 한 줄 카피」 2부를 시작하기 전에, 1부의 대원칙과 1~3장을 놓치셨다면 아래 글을 먼저 확인해 주세요!^^

 

카피라이터의 한 줄로 매출 끝? 반드시 팔리는 마법의 한 줄「잘 팔리는 한 줄 카피」(한 줄 카피

한 줄 카피라이팅으로 진짜 팔릴까? 인간의 본능과 욕구를 자극하는 한 줄을 쓰면 팔릴 확률도 높아진다!  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으며 꿈을 찾고 자기계발을 통해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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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잘 팔리는 한 줄 카피」의 목차입니다. 서장. 자신과 관련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라(대원칙), 1장. 뉴스를 팔아라, 2장. 이득이 될 만한 것을 제시하라, 3장. 욕망을 자극하라, 4장. 공포와 불안으로 부드럽게 위협하라, 5장. 신뢰를 판매와 연결하라, 6장. 나도 모르게 반응하는 캐치카피의 10가지 유형입니다. 눈에 많이 익지요?^^ 「달리하라 튀게하라」에 다 있는 내용입니다.

카피라이팅 능력은 단순히 판매와 관련된 사람 뿐만 아니라 글의 힘으로 직업이나 인생을 바꾸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유용하다.

 

 

4장. 공포와 불안으로 부드럽게 위협하라!

 

1. 갖고 싶은 심리 보다 손해보지 않으려는 심리(손실회피편향)를 자극하라.
- 예시1. 무슨 수를 써도 안 되던 탈모가...
- 예시2. 비만이 당신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이유?
- 예시3. 나도 모르는 입냄새, 어떻게 하면 좋을까?

2. 문제의식의 4단계 "OATH 법칙" (→ 비만 예시)
① Oblivious (무지) : 문제를 인식하고 있지 않다. → 뚱뚱하다고 인식하지 못한 상태.
② Apathetic (무관심) : 문제는 인식하고 있지만 관심이 없다. → 뚱뚱하다고인식하지만 다이어트할 생각은 없다.
③ Thinking (사고) :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 뚱뚱하다고 자각하고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하는 상태.
④ Hurting (고통) : 힘들어서 지금 당장 고통에서 해방되기를 바라고 있다. → 뚱뚱한 것이 고민이라 한시라도 빨리 살을 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태.

①단계의 사람에게는 상품을 팔기가 상당히 어렵다. ②단계의사람에게는 "왜 당신에게 다이어트가 필요한가?"부터 차근차근 설득할 필요가 있다. ③단계의사람에게도효과를제로납득시킬수있다면 팔릴 확률이 높아진다. ④단계의 사람에게는 해결책을 보여주면 쉽게 상품을 팔 수 있다.

→ 문제의식 단계에 따라 캐치카피를 쓰는 법도 크게 달라진다. 즉, 단계에 맞는 캐치카피를 써야 한다!

 

 

5장. 신뢰를 판매와 연결하라!

 

1.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약속을 지킨다, 결과를 낸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전문지식(권위)이 있다, 실적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된다.
- 솔직한 카피 예시 : 참돔 머리튀김 맛집 →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뼈 밖에 없습니다."
- 권위 카피 예시 : "사고의 정리학"이란 책 → "도쿄대·교토대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

2. 6가지 영향력의 무기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 6원칙)
① 상호성 : "무료 샘플을 드립니다." 등의 선물 제안
② 일관성 : "불만족 시, 전액 환불" 등 시작하는 리스크를 없애라.
③ 사회적 증거 : "신청 **만 건 돌파!"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음을 보여라.
④ 호감 : "너무 힘드시죠?" 처럼 공감하는 말을 사용한다.
⑤ 권위 : 의사, 유명인 등 전문가의 의견을 넣는다.
⑥ 희귀성 : "오늘만 특가판매", "50세트 한정" 등 시간·장소·수량·가격을 한정하라.


 명불허전, 설득의 대가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은 왠만한 마케팅 책에서 모두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마케팅에도 잘 먹히는 심리학이란 말인데요, 아래 「설득의 심리학」 총정리 글을 통해 카피에 설득력을 더해 보세요!

 

예스를 끌어내는 설득의 6법칙 총정리!「설득의 심리학2」(언택트 시대, 온라인·모바일 협상에

언택트 시대, 온라인 협상에서도 「설득의 심리학」 6원칙이 통할까? 온라인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온라인에서 사적인 채팅을 하는 것이 협상에 도움이 될까? 부탁하는 이메일을 쓸때, 메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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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약속을 지킨다, 결과를 낸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전문지식(권위)이 있다, 실적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된다.

 

 

6장. 나도 모르게 반응하는 캐치카피의 10가지 유형 (10H의 성공 사례)

 

H1. 타깃 한정하기.
- 예시 : 후지사와 시에 살고 있는 워킹맘에게 / 신장 165㎝ 미만의 남성에게 기쁜 소식
- 여성 한정으로 대 히트 : 커브스 재팬 → "여성 만의 30분 피트니스" (3M : No Men, No Make-up, No Mirror)

H2. 질문 던지기.
- 사람은 질문을 받으면 저절로 답을 찾게 되어 있다.
- 대담하게 질문을 던져 히트를 친 서점 : 혼노간코도 서점 → "물건을 파는 바보"란 책 앞에 "좋은 상품인데 팔리지 않는다! 왜?" 란 카피를 붙여 매출을 크게 올림.

H3. 압축해서 말하기.
- 글(말)은 짧게 압축해서 말하면 강해진다.
- 드라마를 히트 시킨 압축 대사 : 드라마 집없는 아이 → "동정하려거든 돈을 줘"

H4. 대비와 살짝 바꾸기.
- 운율이나 리듬이 좋으면 머리에 쉽게 들어오고 감정이 움직여 기억에 남는다.
- 대비란 반대되는 것을 나열하여 두드러지게 하는 기법 → 예시,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대비로 엄청난 경제효과 창출한 돗토리현 →"돗토리에는 스타바(스타벅스)는 없지만 일본 제일의 스나바(모래밭)는 있다."

H5. 과장을 엔터테인먼트화하기.
- 재미있게, 색다르게 과장하라.
- 트위터에 올린 사진 한장과 한문장으로 스타가 된 소녀 → "천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미소녀"

H6. 중요한 정보 숨기기.
- 사람은 뭔가를 숨기면 보고 싶어지는 습성이 있다. 이런 습성을 이용해 중요한 정보를 숨겨 매출로 이어지게 한다.
- 책 표지를 숨겨 대박난 책 → 한 문장만 남기고 책을 포장지로 쌌더니 매출 급증 "내일 세상이 끝나는 날에 함께 보낼 사람이 없다."

H7. 숫자나 순위 사용하기.
- 숫자나 순위는 구체적이다. 구체적이면 신뢰성이 증가하고, 매출로 이어진다.
- 불티나게 팔린 인스턴트 식품, 미소시루 → "한 그릇에 바지락 70개의 힘"
- 얇은 두께를 강조해 대박난 콘돔 → "행복의 0.01 밀리"


H8. 비유로 마음 사로잡기.
- 비유를 활용하면 이미지를 쉽게 전달할 수 있다. 그러면 사람들의 기억에 남게되고 매출로 이어진다.
- 블루보틀 커피가 일본에서 개시할 때, 인지도를 급속히 올린 카피 → "커피 계의 애플" (블루보틀과 애플 창업자는 모두 자택 차고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그 외에도 공통점이 많다고 함)

H9. 상식 뒤엎기.
- 사람은 상식과 반대되는 이야기나 모순된 이야기를 들으면 스트레스(부조화)가 생긴다. 그리고 그 답을 찾고 싶어진다.
- 상식을 파괴한 제목을 베스트셀러가 된 책 → 곤도 마코토의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의사는 생명을 구해주는 존재라는게 상식이지만, 의사가 살해한다는 상식 파괴로 흥미가 생기게 된다)

H10. 진심으로 부탁하기.
- 인간은 진지한 부탁에 약한 존재다.
- 교육대학 여대생의 주문 실수로 10배가 넘는 푸딩을 구매했다. 이때, 진심으로 부탁하여 완판한 카피
→ 엄청난 주문 실수를 했습니다. "마음씨 착한 교토교육대 학생 여러분 도와주세요. 야키 푸딩을 사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품을 팔기 위해 어떤 카피를 써야할지 감이 잡히시나요? 저는 문제의식의 4단계 "OATH 법칙"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각 단계에 맞는 카피라이팅을 만들고, 각각의 상세페이지를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지금은 국내 30년차 카피라이터가 쓴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카피책」을 읽고 있습니다. 카피 책을 읽을수록 카피라이팅이 저랑 잘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피책 너무 재미있게 술술 읽고 있는데요, 이 책을 다 읽으면 본격적으로 배운 내용을 적용하여 제 크몽 전자책의 상세페이지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는데요, 쿠팡 파트너스 판매글을 제품 설명 위주가 아닌 카피라이팅 위주로 써보는 것입니다.^^ 한번 시도해보고 결과 공유하겠습니다. 이만, 마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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