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글쓰기로 블로그 일 방문자수 2배 늘리기「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는 개뿔)

하버드대학교 학생이 졸업할 때까지 과제로 써서 내는 글은 얼마나 될까요? 연애할 시간도 없다던데...

 

 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으며 꿈을 찾고 자기계발을 통해 꿈을 이루는 과정을 공유하는 드림 플래너입니다. 1년이 넘도록 블로그를 운영했는데, 아직도 일 방문자가 300~500 수준입니다. 물론, 1일1포스팅을 꾸준히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목표에 너무 못미쳐서 답답합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결론적으로 제 글이 문제라고 판단했고, 답답한 마음에 글쓰기 관련 책, pdf전자책, 유튜브 영상을 열심히 탐독했습니다. 그러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이란 책이 눈에 확 들어 왔고, 단숨에 읽어 버렸습니다. 블로그 일방문자 수가 늘지 않아 고민인 분들께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하버드생이 4년간 학비로 20만 불을 넘게 들여 배우는 글 잘 쓰는 비밀, 150년 가까이 내려온 하버드 대학교의 글쓰기 비법을 이 책 한권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학생들은 과제로 자신만의 생각이 들어 있는 꽤 긴 에세이를 완성해야 합니다. 배우고, 쓰고, 피드백받고 고쳐쓰는 과정을 반복하며 졸업할때까자 내는 과제의 무게가 종이 무게로 50㎏이나 된다고 합니다. 아니, 학생들이 글을 얼마나 못쓰길래...ㅋㅋ 하버드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왜 이렇게 글쓰기 과제를 많이 내는 걸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국 대학의 목표가 설득력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글쓰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버드 대학의 한 관계자는 말합니다. "하버드대학교에서는 글쓰기와 토론 능력이 있는 학생이 높은 학점을 받습니다. 결국 얼마나 글을 깊이 있게, 분석적으로, 많이 읽는지가 학부 교육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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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이전에 글쓰기 책을 너무 많이 읽은 탓인지, 중복되는 내용이 좀 많았습니다. 이 책의 핵심인 오레오맵은 사실 글천개님의 전자책 「5일 완성 전자책 컨설팅북」에 나오는 주이사제 구조와 유사합니다. 또한, 프드프 전자책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와도 중복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모두 로마를 다녀왔는데, 각각 다르게 묘사하는 느낌입니다.^^ 여튼, 오레오맵과 주이사제 구조를 비교해서 본다면 예시도 많고 이해도 빠르니 아래 주이사제 글을 먼저 보고 와주세요~

글천개님 전자책,「5일 완성 전자책 컨설팅 북」읽고 크몽 전자책에 다시 도전하다! (강력한 주

 

 

 

1.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은?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글쓰기 지도 오레오맵!

 

하버드대학교가 학생들에게 4년 내내 가르치는 글쓰기 기술을 압축해 이 책에 담았고, 그 핵심은 바로 오레오맵(OREO Map)입니다. 누구도 오레오맵을 통해 하버드생 만큼 생각하고, 그들 못지 않게 근사한 글로 생각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Opinion (의견) : 핵심 의견을 주장한다.
Reason (이유) : 이유와 근거로 주장을 증명한다.
Example (증명) : 사례와 예시로 거듭 증명한다.
Opinion (의견) : 핵심 의견을 강조하고 방법을 제안한다.

※파워풀한 글쓰기의 원칙과 조건
1. 결론부터 써라.
2. 핵심 생각을 명료하게 전달하라.
3. 메시지를 단락으로 나누어 설득하라.
4. 사례를 들어 납득되게 하라.
5. 근거를 제시하여 믿게 하라.
6. 원하는 바를 제안하라.

 

 

2. 선택받는 글의 관건, 헤드라인 3단계! 독자에게 선택으려면, 제목을 쓰지말고 헤드라인을 써라!

 

제목과 첫문장이 중요한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맨날 책 보고, 강의 들어도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하버드 글쓰기의 핵심 오레오맵을 통해 독자를 매혹하는 제목을 지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레오맵 제목짓기 비법이 블로그 일방문자수를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제목에는 내용을 짐작할 정보가 없어 독자가 그냥 지나친다. 반면 헤드라인은 솔깃한 정보로 독자를 매혹한다. 아래 제목과 헤드라인 중 어느 쪽이 확 끌리는가? 헤드라인은 궁금증을 자극하며 읽고싶게 만든다. 고로 헤드라인을 제목으로 써라!
-제목: 서울시청 홈페이지 챗봇 사용률 제고를 위한 제안 (X)
-헤드라인: 서울시청 챗봇, 클릭률은 높은데 왜 사용률은 저조할까? (O)

1단계 : 핵심 메시지(의견)를 이용한 헤드라인
오레오맵 1단계의 핵심의견 주장문을 헤드라인으로 활용.
예] "모은 돈 하나 없이 퇴사하려면 블로그부터 하라" → 모은 돈 하나 없이 당장 퇴사하기

2단계 : 이유와 근거를 활용하는 헤드라인 (왜, 어째서, 이유, 비결 같은 단어 활용)
오레오맵 2단계에 제시된 이유를 묻는 핵심 단어를 사용하여 헤드라인을 만든다. 
예] 리바이스가 150살 젊어진 비결
예] 글 잘쓰는 사람이 연애도 잘하는 이유는?

3단계 : 사례를 활용한 헤드라인 (사연, 이야기, 스토리 단어 활용)
오레오맵 3단계에 제시된 누군가의 사례 자체가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기에 훌륭한 소재이다.
예] 무라카미 하루키가 여행기를 쓰는 방식
예] 백종원이 들려주는 식당 창업 이야기

4단계 : 행동 제안을 담는 헤드라인
의견을 강조하거나 실행 방법을 제안하면 헤드라인으로 적격.
예] 김제동식 말하기 비법 7가지
예] 빅마마가 제안하는 냉장고 묵은 재료로 만드는 찌개 3

 

 

하버드 글쓰기의 핵심  오레오맵을 통해 독자를 매혹하는 제목을 지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레오맵 제목짓기 비법이 블로그 일방문자수를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3. 손정의도 설득하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오래오맵 그 자체가 논리정연하게 구성된 한편의 스토리다!

 

스토리텔링은 팩트 자체만 이야기하지 않고, 팩트에 의미를 부여해 생생하게 이야기합니다. 오레오맵으로 당신의 회사와 당신이 하는 일, 당신의 상품, 서비스를 이야기해 보세요.

신제품을 잘 파는 애플같은 기업도 독자를 설득할 때 제품의 사양이나 성능을 나열하지 않는다. 대신 제품으로 할 수 있는 놀라운 일들을 이야기한다. 소비자는 눈앞에 생생한 이야기에 반해 아이폰을 구매하는 것이다. 잘 읽히는 글은 스토리텔링이 승부수라는 말이다. 아래 글쓰기 코칭 안내글을 비교해 보자.

Before] 일반 안내글
<송 코치의 일대일 글쓰기 코칭 안내>
방법 : 에세이를 써 이메일로 보내면 피드백 해드립니다.
피드백은 만 24시간 안에 OK, 하루 1편 피드백 예정

After] 스토리텔링 적용
자영업 사장님들의 글쓰기를 지도하는 송 코치는 이른 새벽, PC를 켜자마자 이메일을 연다. 공인중개사 정 사장님이 밤사이 보낸 에세이 파일을 연다. 에세이를 다 읽고, 마치 정 사장님과 마주 앉아 있는 양 에세이 전반을 일일이 피드백한다. 정사장님이 피드백 받은 대로 수정하여 블로그에 올리자마자 사무실에 문의 전화가 쇄도한다. 막 올린 블로그 포스트를 읽은 블로그 이웃들의 전화다. 

 

 

 블로그에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데도 일 방문자가 늘지 않는다면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일 방문자가 늘지 않는다는 것은 내 글에 사람들이 흥미가 없다는 말이므로 글쓰기 방식을 바꿔볼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버드 글쓰기의 목적은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여 내가 원하는 반응 끌어내기라고 합니다. 이를 우리 블로그에 적용한다면, 블로그 일방문자 수를 2배 이상 늘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럼, 이만 마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참고로, 하버드 글쓰기 책은 29만원 짜리 프드프 전자책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와도 중복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이 말은 꿩 대신 닭으로 싸게 볼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두 책 모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회장이 한 말 "글쓰기가 사고력을 개발하는데 전부"를 예로 들며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29만원 짜리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핵심요약 공짜로 보고 가세요.^^

프드프 전자책 구매!「자청의 초사고 글쓰기」초사고글쓰기 챌린지1. (29만원 짜리 전자책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