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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이야기

미국 랭킹 상위 5위 주유소 브랜드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일까? (국내 주유소 사장님들은 벤치마킹하고, 미국 렌트카 여행자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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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탑5 주유소들은 차의 허기도 채우는 것 보다 운전자의 허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네요!

 

 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으며 꿈을 찾고 자기계발을 통해 꿈을 이루는 과정을 공유하는 드림 플래너입니다. 국제 감각도 기르고, 영어 공부도 하고, 유용한 정보도 전달하기 위해 지구촌 이야기를 공부하고 소개합니다.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국의 주유소 브랜드는 무엇일까요? 또한, 소비자들이 이 브랜드들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내 주요소 경쟁은 사실 가격과 입지가 가장 큰 경쟁요인입니다. 과연 미국도 그럴까요? 이 글을 통해 코로나로 힘든 국내 주유소 사장님들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를 바랍니다. 또한, 코로나 종식 후 미국 렌트카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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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조사 기관에서 선정한 미국의 주유소 브랜드 탑 5입니다. 이 주유소 브랜드에서는 기름을 넣는 것 외에도 따뜻한 식사와 간식, 음료 등을 먹을 수 있고, 샤워부스를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럼, 5위 부터 갑니다~

 

 

5위 : SHEETZ (시츠)


펜실베니아, 메릴랜드, 버지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소재한 SHEETZ (시츠)는 복합 주유소겸 즉석 샌드위치 가게입니다. 24시간 운영하여 편리하고, 주요 메뉴는 서브, 샌드위치, 샐러드, 랩, 스무디입니다. 여긴 주유소일까요? 아니면 샌드위치 가게일가요? 여튼, 야간에도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4위 : Rutter's (러터스)

 

러터스는 미국에서 전통있는 브랜드입니다. 러터스는 1921년 펜실베니아 요크에서 낙농업으로 시작했습니다. 러터 일가의 2세대 때 편의점 브랜드를 설립했으며, 3~4세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꼽은 러터스의 가장 큰 장점은 햄버거와 샌드위치부터 피자, 타코, 볶음밥, 해물접시 튀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부페 주유소?

 

 

3위 : Hy-Vee (하이비)

 

하이비는 특이하게 직원들이 지분을 나눠갖고, 직원들이 직접 경영하는 주유소입니다. 하이비는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자랑합니다. 회사 슬로건이 "매장내 모든 곳에서 미소로 도와 드리겠습니다."입니다. 하이비는 1930년 복합 잡화점으로 출발했고, 편의점과 주유소까지 겸비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중서부 전역의 8개 주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2위 : Casey's (캐이시즈)

 

아이오와를 중심으로 그 주변 주에 포진하고 있는 게이시즈는 운전자들이 필요한 모든 것을 포장해 올 수 있어 팬층이 두텁습니다. 모든 음식을 매장 내에서 직접 조리하며, 도넛과 피자 맛집으로 통합니다. 그 중에서도 아침에 갓구운 피자는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여긴 음식점일까요? 주유소일까요?

 

 

미국이 워낙 땅덩이가 크기 때문에 차로 어디를 가려면 최소 수 시간을 운전해야 합니다. 따라서 장기간 운전 중 잠시 쉬거나 밥을 먹을 때, 기름을 넣는 시스템이 보편화된 것 같습니다.

 

 

1위 : Kwik Trip (크윅 트립)



 대망의 1위는 크윅트립입니다. 크윅트립은 위스콘신에 본사를 둔 가족 소유의 크윅트립은 위스콘신, 미네소타, 아이오와에서 6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장 내 빵집에서는 매일마다 24종 이상의 다양한 빵들을 직접 만듭니다. 또한, 크윅트립에서는 농장도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매일 직접 짠 신선한 우유를 병에 담아 판매합니다. 와~ 인기비결을 알겠습니다. 갓구운 빵과 신선한 우유가 기름을 압도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주유소 브랜드 5개를 살펴 보았는데요,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주유소만 하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미국이 워낙 땅덩이가 크기 때문에 차로 어디를 가려면 최소 수 시간을 운전해야 합니다. 따라서 장기간 운전 중 잠시 쉬거나 밥을 먹을 때, 기름을 넣는 시스템이 보편화된 것 같습니다. 약간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휴게소와 비슷해 보입니다.ㅎ 환경은 다르지만 사람사는 모습은 비슷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만 마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참고로, 미국에서 가장 있기있는 로컬 패스트푸드점 탑7 링크 남겨 드립니다. 이 브랜드 중 하나 한국에 들여오면 어떨까요? 이미 한국시장도 패스트푸드 경쟁이 치열해서 어려울까요? 그렇다면 미국 여행가서 먹는걸로...ㅋ

 

미국 현지인들이 꼽은 로컬 패스트푸드 맛집 베스트 7 (쿡아웃, 와타버거, 슈프스햄버거, 스카이

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으며 꿈을 찾고 자기계발을 통해 꿈을 이루는 과정을 공유하는 드림 플래너입니다. 국제 감각도 기르고, 영어 공부도 하고, 유용한 정보도 전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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