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촌 이야기

집에서 해피트리 키우기! 헤테로파낙스 프라그란스(해피트리)로 집안 분위기 바꾸니 행복이 찾아왔다~

728x90
반응형
헤테로파낙스 프라그란스(해피트리)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면 해피 바이러스가 찾아 와요~~

 


헤테로파낙스 프라그란스(해피트리)는 관상용 낙엽식물로 아랄리아과에 속한다. 학명은 Heteropanax fragrans, 영명은 Fragrant Aralia (아랄리아)이다. 그래서 아랄리아라고도 한다. 원산지는 인도, 미얀마, 네팔,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다.

이 식물은 잎보기식물로 가늘고 뚜렷한 줄기와 잎이 무성한 비교적 작은 나무이다. 잎은 무늬가 없고 넙적한 초록색이다. 그래서 밝은 방에 놓으면 분위기가 살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그래서 해피트리라는 별칭이 생겼다.

 

 

반응형



헤테로파낙스 프라그란스(해피트리)를 집에서 성공적으로 키우려면 아래 주의사항을 꼭 준수하자.


▶광도
밝고 적당한 빛이 필요하지만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안된다. 따라서 동쪽 또는 서쪽 방향의 창쪽에 두는 것이 좋다. 겨울에 실내온도가 유난히 높다면, 밝은 빛을 비춰 주어야 한다.

▶적정 온도
이 식물은 21~25도에서 잘 자란다. 하지만 겨울에는 온도 변화가 필요하다. 겨울에는 서늘한 곳(14~15도 이하)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겨울 최저온도는 13도이므로 난방기구 가까이에 두어서는 안된다.

습도
40~70%로 높은 편이다. 따라서 건조한 겨울에는 스프링쿨러로 주기적으로 잎에 수분을 공급하면 좋다.

물 주는 법
봄과 여름에는 물을 적당히 주어야 한다. (흙덩어리가 완전히 마르지 않도록 한다). 가을이 시작되면서 수분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특히 추운 겨울에, 수분이 많이 부족해진다. 따라서 물을 많이 주어야 한다.

 

 

헤테로파낙스 프라그란스(해피트리)는 잎보기식물로 가늘고 뚜렷한 줄기와 잎이 무성한 비교적 작은 나무이다. 잎은 무늬가 없고 넙적한 초록색이다. 그래서 밝은 방에 놓으면 분위기가 살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그래서 해피트리라는 별칭이 생겼다.

 

 

이식
이식은 봄에 하는 것이 좋다. 보통 1년에 한번이 적합하다. 흙이 가볍고 느슨하며 약산성을 띄는 토양이 적합하다. 토양혼합물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2 : 3 : 1의 비율로 채취한 거친 모래뿐만 아니라 휴머스와 소드 흙을 혼합해야 하며, 장식용 낙엽식물의 구매토양도 적합하다. 용기 바닥에 좋은 배수층을 꼭 만들어 주자.

해충 및 질병
진딧물, 거미 진드기 등이 병충해를 유발할 수 있다.

발생 가능 문제
단풍이 노랗게 물들며 시든다. 광도가 좋지 않고, 여름에 너무 덥고, 겨울에 너무 춥고, 흙에 수분이 과다할 때 발생.
잎으로 인한 수분 손실 → 수분 부족.
잎은 광택을 잃고 반투명하거나 창백해진다. 수분 과다
잎이 창백해지고 희미해진다. 광도 부족
잎 표면에 가벼운 반점이 생긴다. 강렬한 조명, 햇볕에 그을림.
나뭇잎 끝이 갈색으로 변했다. 습도가 낮았다.

 

모쪼록 이 글이 집에서 헤테로파낙스 프라그란스(해피트리)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해피 트리가 무럭무럭 자라서 온 집안에 해피 바이러스가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편한 밤 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