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으며 꿈을 찾고 자기계발을 통해 꿈을 이루는 과정을 공유하는 드림 플래너입니다. 국제 감각도 기르고, 영어 공부도 하고, 유용한 정보도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국내에는 잘 소개되지 않는 해외 일간지의 기사나 컬럼을 공부하고 소개합니다.
미국 미국 어디에 살든, 그 지역을 벗어나야지만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있습니다. 즉, 전국에 있으면 정말 좋으련만, 특정 주나 그 주의 주변 지역에만 있어서 그것을 맛보려면 여행을 해야만 하죠. 우리 독자들이 뽑은 지역 패스트푸드 맛집 베스트 7을 소개합니다.
7위 : 쿡 아웃 (Cook Out)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처음 시작하여 현재는 남부 대부분 지역에 확대되었습니다.
쿡 아웃은 버거, 핫도그, 밀크 쉐이크, 남부 스타일의 바비큐로 지역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6위 : 와타버거 (Whataburger)
이 글의 기고자인 에릭 그로스먼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다른 주에서는 제각각 다른 체인점의 햄버거를 얘기합니다. 하지만 텍사스에서 온 누군가에게 물어본다면, 그들은 하나같이 텍사스 풍의 와타버거에 대해 얘기할 것입니다. 늦은 밤(24시 영업) 와타버거 드라이브 쓰루를 빼놓고는 텍사스 여행을 논할 수 없습니다. 또한, 현재 10개 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로켓배송 컨셉은 와타버거의 부드러운 패티, 풍부한 소스, 조식 타키토를 따르는 수많은 추종자를 만들었습니다."
5위 : 슈프스 햄버거 (Schoop`s Hamburgers)
시카고 남동쪽의 인디애나 주 칼루멧 지역의 주민들은 1948년부터 슈프의 햄버거를 즐겨 먹고 있습니다. 슈프의 햄버거들은 한번도 냉동하지 않은 신선한 패티와 구운 빵을 사용하며, 감자튀김, 양파 링, 그리고 클래식한 탄산음료와 함께 나옵니다.
4위 : 스카이라인 칠리 (Skyline Chili)
스카이라인 칠리는 현재 오하이오, 켄터키, 인디아나, 플로리다에 체인이 있습니다. 스카이라인 칠리는 신시내티 스타일 칠리로 가장 유명한데, 스파게티나 핫도그 위에 잘게 썬 체다 치즈를 푸짐하게 얹어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3위 : 시츠 (Sheetz)
펜실베이니아, 메릴랜드,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에 간다면, 반드시 주요소와 즉석조리 샌드위치 가게가 한 건물에 있는 시츠에 들러 보세요. 연중 무휴 24시간 영업하며, 선택 매뉴로 샌드위치, 샐러드, 랩, 스무디 등이 있습니다.
2위 : 팔스 서든 서비스 (Pal's Sudden Service)
팔의 서든 서비스 매장은 청록색 건물 외벽에 햄버거, 핫도그, 감자튀김 모형으로 장식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빠른 서비스가 핵심이며, 드라이브 쓰루 서비스가 특히 빠릅니다. 이 글의 기고자인 에릭 그로스먼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2020년 처음으로 팔스 서든 서비스를 맛봤습니다. 모든 것이 신선하고 따뜻했습니다. 음식 뿐만 아니라 친절하고 오랜 전통을 가진 팔스 서든 서비스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1위 : 해빗 버거 (Habit Burger)
Habit Burger는 1969년 캘리포니아의 산타 바바라에서 탄생했다. 지금도 캘리포니아 전역과 그 외 11개 주에서 훈제 차르버거가 배고픈 손님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 원문 : 2021.04.30 USA TODAY (10 best regional fast food restaurants, according to our read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