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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자기계발 이야기

플랜A 취업, 플랜B 공무원시험(공무원 가산점) 위해 국가기술자격증을 따다, 정보처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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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으며 꿈을 찾고 자기계발을 통해 꿈을 이루는 과정을 공유하는 드림 플래너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진 자격증 중 가장 뽀대나는 정보처리기사를 딴 과정을 말씀드립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대학 4학년이 되면서 취업을 위해 최단 기간에 딸 수 있는 자격증을 알아보고 정보처리기사, 유통관리사2급, 한자검정능력3급을 준비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기적과도 같이 정보처리기사와 유통관리사2급를 한 번에 땄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4~5개월 동안 3개 자격증을 준비해 2개를 딴 것은 참 대견한 것 같습니다. 이때는 정말 취업이 간절했고, 목표를 설정하고 밀어부치는 추진력이 정말 좋았나 봅니다. 특급칭찬이야~~~^^

 

 사실 따는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당시 정말 기사 별거 아니네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자격증을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왜냐면 마치 기사 작위를 수여받은 것 같았거든요. 직장에서 사원은 호칭이 애매한데, 대리 달면 대리님하고 불리는 기분이랑 비슷했습니다. 다른 자격증은 따도 말하기 애매한데, 기사 자격증은 어디가서 나 기사야 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ㅋ 유치하지만 정말 기분이 그랬습니다. 당시 취업과 공무원 시험에 가산점이 높은 자격증이었기 때문에 취업이 안될 경우, 공무원 준비까지 계산해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수첩 형태입니다. 이래보니 자격증의 모습도 참 다양하네요. 영국 왕실에서 기사 작위를 수여받는 기분이 이럴까요?.^^

 

1. 정보처리기사 자격은?
①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② 관련학과 : 모든 학과 응시가능
③ 시험과목
- 필기 1. 소프트웨어설계 2. 소프트웨어개발 3. 데이터베이스구축 4. 프로그래밍언어활용 5. 정보시스템구축관리
- 실기 : 정보처리 실무
④ 검정방법
- 필기 : 객관식 4지 택일형, 과목당 20문항(과목당 30분)
- 실기 : 필답형(2시간30분)
⑤ 합격기준
- 필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 실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
⑥ 수수료
- 필기 : 19,400원 / 실기 : 22,600원

*출처 : Q-NET 홈페이지

 

2. 취득 동기 및 공부법

 말씀드린 대로, 대학 4학년이 되고 취업을 위해서 정보처리기사를 준비했습니다. 당시에는 시험 자격요건이 없어서 아무나 접수해서 치룰 수 있었는데, 다음해부터는 관련 과목을 수료해야한다는 자격 요건이 생긴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이에 미리 원서접수 일정을 확인해서 접수하였습니다. 당시 후배 중에 정보처리기사 딴다고 학원 다니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 교재를 제본떠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는 필기와 실기 시험을 한 날에 본 것 같은데, 지금은 각각 보네요. 지금 이 글 쓴다고 현재 기준을 보고 있는데 참 까다로워 진 것 같습니다.

 

 공부법은 정말 별거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실기 과목이 있긴 한데, 컴퓨터로 하지 않고 필기 시험처럼 봤습니다. 학원다니는 친구한테 얻은 교재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 책을 통해 이론을 정리하고,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정말 이게 다였는데, 운좋게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목표를 간절히 쫓으니 운도 따르는 것 같습니다. 합격자 발표 후, 자격증을 찾으러 갔는데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3. 취득 후 활용

 영화 타짜를 보면 "나 이대나온 여자야!"하는 장면이 있죠? 기사 자격을 취득하니 어디가서 "나 정보처리기사야!"라고 말하고 싶을 만큼 자신감이 높아졌습니다. 회사에 입사 지원할 때도 자격증 적는 란에 항상 1순위로 적었던 기억이 납니다. 4학년1학기 부터 기업들 채용공고를 주시하며 엄청난 묻지마 지원을 했습니다. 그 당시도 취업이 어려운 때라, 만약에 취업이 잘 안된다면 빨리 공무원 체제로 전환할 각오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나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공인회계사, 변호사 자격이 5점, 정보처리기사 등 기사 자격이 3점 그외 자격등 1점 식으로 가산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공사와 공단 입사지원 시에도 가산점 혜택을 받았지요. 그래서 취업을 앞두고 기사 자격을 따니 엄청 든든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저는 4학년1학기 마치고 여름방학 때, 대기업에 취업을 확정지었습니다. 당시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와서 돌아보니 나름 계획적으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때의 기억을 되살려 이제 꿈을 향해 한번 달려 보겠습니다. 이 글이 동기 부여 및 자격 취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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