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튀기고, 쫓아다니기 힘들다면? 세상 편한 애견 목욕법 알려 드릴게요!
반갑습니다, 선물부자 나플입니다. 저는 약 25년 동안 요크셔트리아, 몰티즈, 시추 등 강아지 네 마리를 키웠습니다. 여러 강아지를 오래 키우다 보니 다양한 애견 노하우를 터득했는데요, 편하게 강아지 목욕시키는 방법 및 주기 소개합니다. 먼저 강아지 목욕 주기부터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요, 강아지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꼭 주의해 주세요!
1. 강아지 목욕 주기
강아지 목욕 자주 시키면 좋을까요? 일단, 목욕 시키면 강아지도 기분이 좋아서 신나게 뛰어다니는 모습 보면 자주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죠. 특히, 강아지 털이 하얗다면 뭐만 조금 묻어도 더러워 보여 더 자주 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목욕시키면 피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애견 목욕을 너무 자주 시키면 피부 보호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피부막이 손상되면 애견의 피부가 건조해지고 외부 자극에 쉽게 노출되어 염증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따라서 애견 목욕 너무 자주 하면 안 되겠지요. 그렇다면 최적의 강아지 목욕 주기는 얼마일까요? 전문가에 따르면, 종 마다 약간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4주에 한번씩 해주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2. 대박 편하게 강아지 목욕시키는 방법
사랑하는 강아지를 위해 산책시키고 돌아왔는데, 강아지가 너무 신나게 뛰어다녀 꾀죄죄해졌다면 어쩔 수 없이 목욕을 시켜야 합니다. 강아지도 산책 후, 따뜻한 물에 목욕하면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씻을 때는 크게 불편함이 없는데, 다 씻기고 나와서 물기를 말리려면 너무 힘들죠!
강아지도 상쾌함에 기분이 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미친 듯이 뛰어다니기 때문인데요, 여기저기 물 튀기고 비벼대서 온 사방이 물투성이가 되죠.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세상 편한 애견 목욕법 알려드릴게요.
- 강아지 목욕시키기
산책 후 강아지 목욕시키는 것은 오히려 편합니다. 저는 주로 화장실 욕조에서 샤워기로 목욕시키는데요, 따뜻한 물로 온몸에 뿌려주면 강아지도 너무 좋아서 말도 잘 듣습니다. 강아지 샴푸로 씻긴 뒤, 따뜻한 물로 헹궈 줍니다. - 물기를 털고 수건으로 닦는다.
애견 드라이룸에 넣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줍니다. 샤워하고 나면 강아지도 기분 좋아서 자꾸 다른 데로 뛰어가려 하는데 애견 드라이룸에 넣으면 물도 안 튀고 너무 편해요. - 개껌을 하나 주고 펫 드라이기를 켠다.
펫 드라이룸에 강아지 드라이기를 연결합니다. 목욕 전에 미리 연결해 두면 더 편해요. 강아지 드라이룸이 푹신하고 편한데다 개껌까지 주니 강아지가 편하게 개껌 먹는데 열중합니다. - 편하게 쉰다.
강아지가 있는 쪽으로 펫 드라이기 각도를 맞추고 틀어 줍니다. 그럼 끝! 강아지 드라이기라 소리도 작고 은은한 열로 물기를 말리기 때문에 편하게 볼 일 보시면 됩니다. - 개껌 다 먹을 즈음 펫 드라이룸에서 강아지를 꺼내면 끝.
개껌을 다 먹을 즈음 강아지 드라이룸에 가보세요. 신수가 훤해진 강아지를 꺼내 주면 끝!! 애견 목욕법 참 쉽죠잉~~
▼강아지 목욕시키는 방법, 펫 드라이풀과 강아지 드라이기 세트로 편하게 하세요▼
'전략구매 이야기 (무엇이든 깎아보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 브랜드 제품, 안전 테이프 대박 싸게 사는 방법 (0) | 2023.03.18 |
---|---|
대량 타포린 쇼핑백 제작, 대박 싸게 사는 방법 (설계 Value Engineering 기법) (0) | 2023.02.11 |
김포 자영업자 컨설팅(식당 매출 올리기) 1단계, 과녁도 없이 활을 쏘니 망하지! (0) | 2022.12.24 |
전략구매팀 구매전문가의 싸게 사는 팁 공개! (무엇이든 깎아 보살~) (0) | 2022.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