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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이야기

이터널스 300만 돌파, 마블과 마블리 시너지로 2021년 최고 외화 흥행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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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영화 이터널스는 누적관객수 300만을 달성했습니다. 이에 외화 흥행 선두였던 "블랙 위도우"의 누적 관객수 296만을 넘어 2021년 최고 외화 흥행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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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과 마블리(배우 마동석)의 시너지로 영화 "이터널스"는 개봉 첫날 29만62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개봉 첫 주말인 11월5일~7일, 단 3일만에 113만80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161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이 흥행성적은 이전까지 외화 최고 흥행 챔피언이었던 "블랙 위도우"의 누적 관객수 160만과 일일최다 관객수를 뛰어 넘은 것입니다.

 

 

 

 

영화 "이터널스"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어밴져스 시리즈 뒤를 잇는 작품으로 페이즈4를 이끌어갈 새로운 히어로들을 탄생시켰습니다. 마블의 미래 10년을 책임질 히어로를 소개하는 만큼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포함해 흥행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젬마 찬, 셀마 헤이엑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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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에서 "부산행", "범죄도시" 등의 영화에서 압도적인 존재감과 액션으로 대체불가 배우로 입지를 굳힌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았습니다. 마동석의 헐리웃 입성과 흥행으로 영화 "이터널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밴져스 :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오랜 적인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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