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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이야기

세리머니 차승원, 10년차 골프복 모델 차승원의 골프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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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영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 10년차 골프복 모델인 차승원이 첫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차승원을 모델로 하는 골프복 회사의 회장님도 차승원의 세리머니 출연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차승원의 골프실력은 어떨까요?

 

27일 방송된 JTBC "회원모집 세리머니 클럽"에 배우 차승원이 출연하여 19년 차 골프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차승원은 2011년 부터 지금까지 골프복 모델을 해왔으며, 골프복 회사 회장님도 차승원의 세리머니 클럽 출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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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종국은 그냥 편하게 놀러왔다 생각하고 하시던 대로 막하시면 된다고 응답했고, 차승은 네가 PD냐며 다그쳐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이날 차승원은 절친이자 박세리 회장의 이상형인 배우 유해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차승원은 유해진이 최근 골프를 시작했다며 왠지 박세리 회장과 유해진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해 박회장을 설레게 했습니다.

 

 

 

 

본격 라운드에 나서자 차승원은 페어웨이를 런웨이로 만들었습니다. 드라이버 대신 고수들만 쓴다는 2번 아이언 티샷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차승원은 골프칠때 기복이 심하다면서, 그래서 유해진이 차기복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세리의 샷에 차승원은 거의 골프선수 수준이라며 장난을 쳤고, 박세리는 그런 말 많이 들었다며 화답했습니다. 이어서 박세리는 예전에 골프 연습할때, 한 외국인이 지켜보고 있다가 골프선수해보는게 어떠냐며 제안했던 일화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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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해설 박세경 프로는 공에 자석 붙여놨다며 차승원의 골프실력을 칭찬했고, 양세찬은 차승원의 타구에 연신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주자인 양세찬이 홀인원에 실패하면서 미션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이날 시원시원한 샷으로 "쿨차"라는 별명을 얻은 차승원은 마지막 미션의 마지막 주자로 나왔지만 아쉽게 홀인원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누적 세리머니 8200만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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