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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자기계발 이야기

서울 경복궁 단풍길 따라 청와대 관람 방법, 삼권분립 뜻 여행부자 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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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단풍길 따라 가을 정취 느끼고, 삼권분립 뜻을 직접 체험하는 서울 여행 코스

 

 

여행부자 나플의 그랜드투어, 2학기 5번째 서울 여행 코스는 바로 前행정부 상징, 청와대입니다. 최고의 서울 단풍길 창덕궁 후원 예약에 실패하고, 창경궁과 경복궁 단풍 고민하다 청와대 관람으로 결정! 왜냐하면 이번 학기에 삼권분립 뜻 마침표를 찍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서울 단풍길을 지나가니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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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서울 여행 단풍도 즐기고 청와대 관람 방법. 이미 아이들이 헌법재판소 (사법부)와 국회의사당 (입법부) 체험을 모두 완수했기에 대한민국 삼권분립 뜻을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왜 지금은 대통령이 청와대에 없어요?"라는 물음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현 정부는 왜 굳이 막대한 돈을 들여 청와대를 떠나 코 앞으로 이전했는지 정말 모르겠네요.ㅎ

 

 

 

1. 삼권분립 뜻

 

국가의 권력을 입법권, 사법권, 행정권 셋으로 분리하여 서로 견제하게 함으로써 권력의 남용을 막고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국가 조직 원리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아래와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 제40조 입법권은 국회에 속한다.
  • 제66조 행정권은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정부에 속한다.
  • 제101조 ①사법권은 법관으로 구성된 법원에 속한다.
  • 제111조 ①헌법재판소는 다음 사항을 관장한다.

 

1. 행정부의 역할 : 행정부는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고 법령을 근거로 하여 집행권을 행사하는 국가권력의 핵심입니다. 또한, 국민들에게 세금을 거둬 예산을 마련하고 운영하여 나라 살림을 책임지는 주체입니다.

 

2. 입법부의 역할 : 입법부의 수장은 국회의장▼

 

여행부자 나플의 국회의사당 견학, 초등 국회체험관 박물관 & 본회의장 참관

광복 이후, 우리나라는 헌법을 제정하며 삼권분립을 제도화합니다. 삼권분립 책으로 보면 엄청 재미없을 것 같은데요, 행정부인 청와대 (지금은 용산 대통령실로 바뀌었지만), 입법부인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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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법부의 역할 : 입법부의 양대 수장은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소장▼

 

서울 교육박물관 헌법재판소 견학! 초등 한국사 정독도서관 여행부자 나플

아이들의 일에 실패란 없다. 오직 경험 만이 있을 뿐이다.   손웅정 선생님의 저서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에 나오는 한 구절입니다. 축구에서는 아직 변방인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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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복궁 단풍 & 청와대 관람 일정

 

- 10시00분 출발
~12시 00분 경복궁 주차장 도착 (정체 극심)   
~12시 50분 점심 (떡볶이 뷔페) 
~13시 20분 경복궁 둘레길 이동
~13시 30분 청와대 춘추관 입장 수속
~16시 00분 청와대 관람 (등산로→녹지원→상춘재→소정원→대정원→본관→영빈관)
~16시 30분 편의점 간식
- 16시35분 집으로 출발

 

보통은 한시간 남짓 경복궁에 도착하는데, 날씨 좋은 단풍철이라 그런지 길이 많이 막혔네요. 경복궁 도착해서 바로 점심부터 먹습니다. 식당에서 본 단풍이 정말 절경이네요!

 

높은 돌담과 노란 은행잎의 향연, 이만한 서울 단풍길이 또 있을까요? 경복궁 단풍 최고죠!

어디서 본 듯한 콘셉트 사진도 찍어 보고요. 어디서 봤더라??ㅋㅋ 서울 여행 코스 1순위 인정

 

기분 좋게 서울 단풍길 걸으니 이내 청와대 춘추관에 도착합니다. 

 

청와대 관람 방법 미리 숙지하여 프리 패스~ 대통령이 없어서인지 보안 절차가 예전에 비하면 정말 간단하네요^^

 

청와대 등산로 초입에서 컨셉사진 찍고 신난 아이들. 제대로 가을을 만끽했네요. 

 

창덕궁 후원에 있는 정자 느낌의 상춘제. 한국미 물씬 풍기네요.

 

대통령 계실때 어린이날 행사 무대였던 녹지원에서 한바탕 뛰어놀고요

 

계곡물이 졸졸졸 흐르는 소정원 숲에서 자연을 만끽합니다.

 

아이들 체력을 감안하여 관저는 생략하고 청와대 본관으로 이동~ 여행부자 나플의 쉬엄쉬엄 그랜드투어

 

뉴스에서 보았던 대통령 회의실을 직접 보니 신기하네요. 이 좋은 곳을 두고 어딜 가셨나요?

 

제주도 성산일출봉(?) 그림이 걸린 본관 연회장. 정말 우아하고 세련되어 보이네요.

 

국빈을 맞는 영빈관 내부도 둘러보았습니다. 여기까지 걸은 거리가 약 8km. 돌아갈 길 감안하여 투어는 여기서 종료합니다. 아쉽지만 칠궁, 청와대 사랑채, 무궁화동산은 다음을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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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와대 견학을 마치며...

 

- 시간 체력 부족으로 관저-칠궁-무궁화동산-사랑채 완주하지는 못했어요.ㅠ

- 소정원에서 쉬면서 (낙엽 흩날리기) 영상 촬영하며 너무 신났어요. 유튜버 도전해도 될 듯ㅎ

- 화려한 청와대 본관 내부를 보고 영주가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했어요. 

→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고 응원해 주었습니다.^^

 

여행부자 나플의 그랜드투어, 2학기 마지막 코스는 근대식 건물, 일본식 가옥, 중국식 가옥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인천 개항장 거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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