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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자기계발 이야기

초보 투자자 재무제표 보는법1. 주식 상장폐지 관리종목 지정요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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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관리종목 투자하면 휴지조각 된다! 재무제표로 쉽게 거르는 방법

 

 

주식에 투자해서 돈 날리신 분들 주목! 재무제표 한 번 만 봐도 쉽게 휴지조각 될 주식 걸러내 수 있는 것 아시나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만 했어도 큰 돈 날리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관리종목 지정요건및 관리종목 해제도 쉽게 알 수 있죠. 주식 투자자라면 무조건 알아야 할 재무제표 보는법 쉽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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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내 해외 주식 및 코인 투자를 막 시작한 주식 초보 투자자입니다. 유명한 저자들의 투자 직강을 듣고 이제는 투자를 시작해야 할 때라고 느끼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돈의속성, 워런버핏의 투자원칙 등 여러 투자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공부하고 조금씩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실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투자 지식들을 글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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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라면 상장폐지와 관리종목 지정요건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 흔히 휴지조각 됐다고 하는 주식이 바로 상장폐지된 주식이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휴지 조각 되기 전 관리종목에 편입됩니다. 따라서 재무제표 보는법만 알아도 큰 손실을 피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쉽게 확인 가능하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1. 관리종목 지정요건

 

요건은 아주 간단합니다. 코스닥 상장 종목이 4년 연속 영업 손실을 보게 되면 자동으로 관리종목에 편입됩니다. 즉, 4년 연속 영업 손실을 기록하는 것이 지정 요건인 것입니다. 이윤 추구가 목표인 기업에서 4년 연속이라면 언뜻 봐도 불안해 보입니다.

 

그래서 일부 비양심적인 회사들은 3년째 영업 손실이 지속될 경우, 관리종목 편입을 막기 위해 여러 편법 불법을 자행하기도 합니다. 3년 연속 적자를 봤더라도 1번만 흑자를 보게되면 관리종목 해제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투자하기 전, 그 회사의 3~5년 영업이익 추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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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장폐지 요건

 

투자자에게 상폐는 곧 죽음입니다. 돈 주고 산 주식이 휴지조각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생 돈 날리는 것이죠. 코스닥 상장 종목이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 관리종목에 편입되고, 5년 차에도 흑자로 전환되지 못하면 상장폐지 요건이 됩니다. 물론, 기술성장기업 등 예외적인 사유가 있긴 하지만 그냥 5년 연속 영업 적자면 상장폐지라고 보면 됩니다.

 

주식 초보 투자자에게는 어떤 종목의 영업 실적을 확인하는 것이 왠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완벽한 오해입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전자공시시스템에 접속해서 재무제표만 확인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투자자 재무제표 보는법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3. 쉽게 재무제표 보는법

 

현명한 투자자라면 투자 전에 무조건 해당 종목의 5년 영업수지를 확인합니다. 주식회사의 경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외부 감사를 통해 전자공시하는 것이 의무화 되어 있고,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전자공시 시스템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전자공시 치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이 가장 먼저 뜹니다.

 

 

 

공시통합검색창에 회사이름을 치면 관련 공시 내역이 모두 뜹니다. 가장 최근 사업보고서를 선택합니다. 사업보고서가 팝업으로 뜨면 재무제표를 찾습니다. 본 회사만 기준으로 하면 재무제표, 자회사까지 모두 포함하면 연결재무제표라고 합니다. 여튼, 재무제표에서 포괄손익계산서를 클릭합니다. 보통 3기 (3년치) 영업이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3기 영업실적 중 2기 이상 적자라면 일단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3기 이상 적자라면 무조건 걸러야 합니다. 앞에도 말씀드렸듯이, 예외적인 사유가 있긴 하지만 적자가 3년 이상된다면 만회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울 것입니다. 뭔가 불길한 것이 날아 오면 일단 피하고 보는 것이 장쨍이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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