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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1초 만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 그 안에 숨은 6가지 법칙: 2. 의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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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으며 꿈을 찾고 자기계발을 통해 꿈을 이루는 과정을 공유하는 드림 플래너입니다. 현재 스틱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착 달라붙는 메시지 안에 숨은 6가지 법칙을 숙지해서 글쓰기에 반영하기 위해 정리하여 기록을 남깁니다. 우선 6가지 법칙 소개는 하기 포스팅을 참고하시고, 오늘은 원칙2. 의외성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https://dream-planner.tistory.com/9

 

스틱! 1초 만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 그 안에 숨은 6가지 법칙 (포리얼님 추천)

 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으며 꿈을 찾고 자기계발을 통해 꿈을 이루는 과정을 공유하는 드림 플래너입니다. 요즘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면 돈 버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굉

dream-planner.tistory.com

 

스틱에서 말하는 6가지 원칙을 가만히 보니 유튜브의 성공법칙과도 상당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래서 뭐 하나 잘되면 나머지 유사 분야에서도 쉽게 성공하는가 봅니다. 블로그의 성공을 위해서 오늘도 화이팅!

 

1. 의외성의 원칙. 듣는 이의 추측 기제를 망가뜨려라!

 저자는 서두에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은가? 그렇다면 그게 놀라게 하라! 놀라움의 강도가 크면 클수록 듣는 사람은 더 큰 해답을 요구할 것이다." 의외성의 핵심은 다음 두가지입니다. 첫째, 사람들의 관심을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가? 둘째,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저자는 충격적인 인클레이브 광고를 예를 들며 장황하게 설명합니다. 이런 광고 예시는 글로 보는 것 보다 직접 영상으로 보는 것이 훨씬 이해가 빠르고 금방 와닿습니다. 우선, 아래 광고 영상부터 보고 가실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7HMHJ4UTLXM

 어떻게 보셨나요? 이 충격적인 광고 속에는 중요한 의외성의 요소가 2가지 있습니다. 첫째, 자동차 광고에 대한 우리의 도식을 산산조각 낸다. 둘째, 실제 삶에서 외출에 대한 우리의 도식을 배신한다. 이런 의외성이 사람들의 이목을 한방에 집중시키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합니다. 즉, 강력한 스티커 메시지인 것 입니다.

 

 

2. 지식의 공백을 채우고 싶어하는 욕망을 공략하라.

 "잘된 글들은 모두 추리소설처럼 시작하고 있다. 저자들은 상식과 어긋나는 놀라운 일을 묘사한 다음, 그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독자들을 유도하고 있다." "호기심은 지식의 공백을 느낄 때 발생한다." 저자는 추리소설이나 영화처럼 결말을 알 수 없는 상황을 보여주거나 그 결과를 예측해보라는(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내가 맞았나?라는 두 지식의 간극을 낳는) 도전장을 던지라고 말합니다.

 

다음은 책 속의 메시지 클리닉에 나온 부분입니다. 꼭 글 뿐만이 아니라 협상, 연설, 영상 등 할때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팁인거 같아 저도 꼭 숙지하고 생활 속에 묻어나게 하고 싶네요.

 

1. 메시지를 개선하려면 사실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람들의 흥미를 돋울 방식을 생각해내야 한다.

2. 프리젠테이션의 목적은 요약이 아니다. 상대방에게 궁금증을 일게 하고, 그들이 알고 싶어하는 것을 알려주는 과정이다.

 → 사람들의 관심을 잡아매고 싶다면 호기심의 공백 이론을 최대한 이용하라. 미스터리라는 양념을 조금만 친다면 흥미를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3. 스티커 메시지를 만드는 과정
1. 당신이 소통해야 할 중심 메시지를 파악한다. 즉, 핵심을 찾아라!

2. 메시지의 반직관적 요소를 찾아낸다.
예시] 당신의 핵심 메시지는 어떠한 의외성을 함축하고 있는가? 어째서 그런 점이 지금껏 드러나지 않았는가?

3. 청중의 추측 기제를 충격적이고 반직관적인 방식으로 깨뜨림으로써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런 다음 그들이 새로운 추측 기제를 구출할 수 있도록 도와라.

 추가로 평범하고 상식적인 메시지는 배제하라고 합니다. 누구나 다 아는 상식적인 내용은 아무리 강조해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상식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경우라도 보는 관점, 상황, 강조점 등을 달리하여 의외성을 보여 주라고 합니다. 무슨 말인지 대략 이해는 되지만 참 어렵습니다.ㅎ

 

 

 착 달라붙는 메시지, 혹은 글을 쓰기가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그래도 콘텐츠로 뭔가 해보려고 한다면 꼭 습득해야할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말 처럼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니터 앞에 6가지 법칙을 적어놓고 글 쓸때 마다 보고 억지로 인지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입하다 보면 조금씩 익혀지지 않을까요?^^ 긴 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불금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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