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유료 글쓰기모임 효과는? (네이버 블로그 수익화 달성?)

 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으며 꿈을 찾고 자기계발을 통해 꿈을 이루는 과정을 공유하는 드림 플래너 입니다.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바빠서 블로그가 뒷전이 되었습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몰입해 보겠습니다.

 

블로그로 수익화가 가능하긴 한걸까요? 저는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네이버 블로그를, 블로그 수익화를 위해 티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6개월 동안 글쓰기 책도 많이 읽고,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했지만 성과가 없어 답답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도, 네이버 블로그 수익도 미미합니다. (티스토리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기대도 없습니다.) 그러던 중 포리얼님의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글쓰기 모임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얼릉 신청하였습니다. 블로그의 방향성과 포스팅이 문제가 없는지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고 싶었습니다.

 

글 잘쓰는 방법, 읽히는 글 쓰는 방법은 제가 기존에 책을 읽으며 정리해 놓은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글씨기를 하면서 글에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책에서 배운 내용을 의도적으로 내 삶에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유료 글쓰기모임은 4주간 8회 진행됩니다. 시작 전에 포리얼님의 사이드 허슬 프로젝트에 대한 컬럼을 모두 읽었습니다. 현재 2회 진행했습니다. 제가 받은 피드백을 기록하고 몸에 익혀 글쓰기에 적용하고자 이 글을 남깁니다. 피드백 전과 후를 기록하여 변화하는 모습을 기록하니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글쓰기모임 시작 전 컬럼을 정독하며 느낀 점과 첫 회에 네이버 블로그의 방향성에 대해 피드백 받은 것을 기록합니다. 우선, 가장 먼저 느낀 것은 글 잘쓰는 방법, 읽히는 글 쓰는 방법은 제가 기존에 책을 읽으며 정리해 놓은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글씨기를 하면서 글에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책을 보고 정리한 읽히는 글쓰기 방법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가겠습니다.

 

https://dream-planner.tistory.com/7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에서 배우는 글 잘쓰는 법

 

 이제 글쓰기모임 시작 전 컬럼을 정독하며 느낀 점과 첫 회에 네이버 블로그의 방향성에 대해 피드백 받은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같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의 피드백도 필요한 부분은 함께 정리합니다.

 

1. 컬럼을 읽으며 느낀 점 (퍼스널 브랜딩=전문성을 꾸준히 노출하기)

 - 블로그에 전문성 있는 양질의 글을 꾸준히 올리면 관심있는 독자가 모여들고 많이 읽게 됩니다. 그럼 체류 시간이 늘어나고 체류시간이 늘면 블로그 지수가 높아져 노출도 더 많이 됩니다. 그럼 더 많은 사람이 들어와서 더 많이 읽는 선순환이 계속 됩니다. 따라서 전문성 있는 양질의 글을 꾸준히 올리는 것이 블로그 수익화와 브랜딩의 핵심입니다.
 - 사람들이 이탈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읽을 수 있도록 글쓰기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독자들이 초반에 이탈되지 않도록 흥미를 유발하고, 글을 다 읽었을 때 얻게 되는 이익에 대해 초반에 언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네이버 블로그 수익화(방향성) 피드백

 -  아이와 국내여행정보는 무료로 제공하고, 해외여행은 여행지 소개, 찾아가는 법, 현지 여행팁, 필수 여행영어, 아름다운 여행지 사진들 등을 이북으로 제작하여 판매하고자 합니다. (블로그에는 예고편 정도로 포스팅했는데 반응이 별로입니다ㅠ)
 먼저 제 지인들 포함한 많은 학부모님들이 주말 또는 휴일에 아이와 뭘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고 올 3월 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어느 정도 상위노출은 되고 있지만 정작 수익화하려는 해외 여행 쪽은 많이 읽히지 않고 있습니다.

 → 수익화 영역에서 굳이 해외 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여행 정보 역시 브랜딩을 통해 충분히 수익화를 할 수 있는 영역이므로 해외에만 수익화를 국한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닐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주말에 아이와 뭘 할지 몰라하는 니즈가 시장에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불편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콘텐츠로 수익화를 노려보세요. 타겟을 세분화해서 가져가도 좋습니다. (ex. 초등학생 이하 자녀와 역사공부할 수 있는 나들이 코스 30개 모음 등)

 

 이래서 예부터 지행합일, 지행일치라는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는 것을 실천 못하고 있단 사실 조차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영역이고 실천은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서 가신 분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을 알려 주고, 아는 것을 실천하게 해주시니깐요. 10회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달라진 모습, 성장한 모습을 기대하며 달려 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