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카카오 애드핏 다는 방법!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 연동하면 좋은점?)

 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으며 꿈을 찾고 자기계발을 통해 꿈을 이루는 과정을 공유하는 드림 플래너입니다. 티스토리에 카카오 애드핏 광고와 구글 애드센스를 같이 달아도 되는지 알고 계셨나요? 혹시, 저만 몰랐나요?ㅋㅋ 저는 지금까지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 중 선택해서 하나만 다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전쟁을 준비하며 손자병법을 그렇게 열심히 읽었는데, 막상 전쟁을 치루러 가는데 총을 두고 가는 격이네요.ㅋ

 

 오늘 카카오 애드핏 신청하면서,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 연동하면 좋은점도 알게되어 같이 신청했습니다. 혹시나, 저 처럼 전쟁터에 총을 두고 가시는 분들이 또 계실까 싶어 얼릉 공유합니다. 하는 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혹시, 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얼릉 따라하시고 원래 알고 있었던 것 처럼 행동하시면 됩니다.^^

 

 

1. 티스토리에 카카오 애드핏 달기!

 

우선, 티스토리 블로그에 카카오 애드핏 광고를 달려면 아래 두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 블로그 개설 후, 30일 경과
2. 3개월 내 공개 발행글이 20개 이상

위 조건을 충족하셨다면, 바로 카카오 애드핏 홈페이지에 가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1. 카카오 애드핏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회원가입하기.

https://accounts.kakao.com/login/adfit?continue=https%3A%2F%2Fadfit.kakao.com%2Fj_spring_security_check

카카오계정 로그인

회원가입은 약관동의>계정확인>정보입력의 3단계로 구성됩니다. 별거 없습니다. 동의하시고, 필요사항 넣으시면 됩니다. 근데 계정확인에서 이메일 인증과 휴대폰 인증을 모두 하셔야 합니다. 그럼, 가입 끝.

 

2. 티스토리 가셔서 블로그 관리 홈에 보시면 "수익"이란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거기서 연동하기 클릭하면 끝!

"연동하기"를 누르면 문구가 "심사중"으로 바뀝니다. 카카오에서 승인해주면 광고를 달게 됩니다.

그럼 수익 카테고리 안에 "애드핏 관리"라는 하위 카테고리가 생기면서, 수익 확인은 물론 광고 위치조정 등 편의 기능이 생긴다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홈의 "수익" 카테고리를 클릭합니다. 그럼 이 화면처럼 뜨는데, kakaoAdFit 옆에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끝입니다. 승인 받는데는 2~3일 걸린다고 합니다.

 

이게 끝입니다. 참, 쉽죠잉~~?? 이 쉬운걸 이제야 하다니ㅠ 그런데 아래 Google AdSense 연동하기가 있길래 이건 뭔가 또 확인해 봤습니다. 알아보니 안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to be continued...^^

 

 

2.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 연동하기! (뭣이 좋은디?)

 

우선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를 연동하면 아래 두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1. 티스토리에서 수익 확인이 가능! (기존에는 애드센드에 들어가서 봐야했죠)
2. 광고 위치 조정 등 광고 편집이 편해집니다! (HTML 따위는 묻어버려라)

 

1. 위 화면에서  Google AdSense 연동하기를 클릭해 주세요. 그럼 아래 화면 처럼 구글 로그인하라고 나와요.

연동하기를 누르면 구글 로그인 화면이 뜹니다. 그럼 구글 로그인해주세요.

 

2. 로그인을 하면 티스토리에 권한을 부여하겠냐고 묻는 팝업창이 2개 뜨는데, 모두 "허용" 클릭해주세요. 그럼 아래와 같이 최종 확인 창이 뜹니다. 그럼, 뒤돌아 볼 것도 없이 또 "허용" 클릭해 주시면 끝!!!

 

3.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 연동하기는 바로 적용이 되네요.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 화면에 애드센스 수익이 표시됩니다. 아따~ 이 좋은 것을 왜 이제야 해쓰까~~넘 편하겠죠??^^

티스토리 블로그관리 홈에 가시면 바로 구글 애드센스 수익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고 위치 설정 등 모두 할 수 있다니 정말 편해졌습니다. 이래서 "아는 것이 힘이다!" 란 말이 있는 거겠죠?^^

 

 저는 오늘 경직된 사고가 얼마나 무서운지 깨달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구글 애드센스 받을때까지 여러 매체를 통해 공부를 했는데요, 그때 어설프게 애드센스와 애드핏 중 하나만 달아야 한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당연한 줄 알고 애드센스만 받아놓고 아무 생각없이 지금까지 왔습니다. 처음부터 애드핏 달았어도 수익이 얼마 안났겠지만, 그래도 아깝단 생각이 드네요.ㅎ 여튼, 오늘의 교훈은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가 되겠습니다.ㅎ 아무리 확고히 믿는 사실도 한 번 쯤 의심해보고 확인해 보는 습관이 참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