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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이야기

유퀴즈 온 더 블럭 윤계상 출연, 결혼생활 행복해? 배우 전향은 벼락 끝에 선 기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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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방영된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 배우 윤계상이 출연했습니다. 윤계상은 방송에서 처음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고, 또한 아이돌 가수에서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기 까지의 노력과 인내에 대해서도 솔직해 털어 놓았습니다.

 

윤계상은 지난 8월 5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결혼식은 못올리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라고 고백했습니다. 결혼 전과 후 달라진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윤계상은 너무 행복하고 안정감이 생겼다며 흔들리지 않는 땅에 뿌리를 내린 것 같다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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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계상은 GOD 멤버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 배우로 전향한 계기에 대해서 솔직히 털어 놓았습니다. 원래는 배우가 될 생각이 없었으나, 우연히 만난 "발레교습소"를 연출한 변영주 감독과 만나게 되었고 그 분 덕분에 영화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윤계상의 인생작 "범죄도시"에 얽힌 비화도 얘기했습니다. 윤계상은 그동안 딱히 흥행작이라고 말할 만한 작품이 없었는데 "범죄도시"가 688만의 관객 몰이를 하면서 자신의 흥행작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윤계상은 "범죄도시"가 흥행하기 전까지 벼랑 끝에 서있는 느낌이었다며,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었고 작품에 최선을 다해서 그 배역이 되려고 노력했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그때는 그게 내 전부였고, 작품 속 캐릭터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고 덫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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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은 지금도 잘 때 똑같은 꿈을 자주 꾸는데, 자는 연기를 하는 꿈이라고 합니다. 노력의 시간들이 자신을 버티게 했다며, 좌절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하려고 그 시간들을 견딜 수 있었다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도 보였습니다. 유퀴즈 온 더 블럭은 tvN의 예능프로그램으로 국민 MC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40분에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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