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김유정 MC확정 SBS연기대상 2년 연속 호흡 (김유정 프로필?)

작년에 이어 베테랑 MC 신동엽과 대표 드라마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유정이 "2021년 SBS 연기대상" MC로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해에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던 신동엽과 김유정의 MC 확정 소식에 SBS연기대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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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TV 동물농장" 등 오랫동안 S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해 온 신동엽은 SBS연기대상 MC가 올해로 다섯번째 입니다. 이 정도면 SBS연기대상 전문 MC라고 할만 합니다. 명불허전 국민MC 신동엽은 뛰어난 진행 실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2021년 SBS연기대상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반면, 김유정은 2020년도 SBS연기대상에서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호평을 받았고 그 여세를 몰아 올해까지 MC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작년 신동엽과 김유정의 완벽한 케미를 다시 볼 수 있었서 반갑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유정은 2021년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유정 프로필을 잠깐 살펴보면, 김유정은 1999년9월22일 서울 출생으로 현재 23세입니다. 대화초등학교, 대송 중학교, 고양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어썸이엔티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수상내역도 정말 화려한데요,

대표적으로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인기상, 2020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판타지로맨스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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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BS연기대상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시상식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출연자들의 테이블 없이 진행되며 출연자들은 각각 별도의 대기 공간에서 대기합니다. 그리고 수상자로 호면이 되면 무대 위로 나와 시상을 하게 되는데, 별도의 수여식 없이 테이블 위에 있는 트로피를 직접 가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