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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 책, 책읽어

「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 」를 읽고 꼭 배워야 할 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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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드림 플래너입니다. 저는 14년차 직장인입니다. 나이가 먹어갈수록 회사와 거리감은 커지고, 많은 책들을 접하면서 나만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은 직장에 다니며 조금씩 시도하는 단계이며, 지금부터 시도하고 실패하고 성공하는 일련의 과정을 이곳에 기록을 남겨두려고 합니다. 

 

 앞으로 저는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일로 수익을 창출하여, 인생을 즐기면서 돈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저도 회사다니면서 출퇴근길,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3년간 책을 보면서 조금씩 그려가고 있습니다. 시간을 허투로 허비한다면 정말 이루기 힘든 목표일 수도 있습니다. 시간은 정말 소중하지만 한정된 자원임을 깨닫고 알뜰히 사용해야겠습니다.

 

 우선, 최근에 읽은 책 「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 」을 읽고 깊은 감동과 교훈을 많이 얻었기에 이를 기록하여 두고두고 보고 기억에 새기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는 한 청년이 세계 최고들의 성공 비결을 파헤치기 위한 모험담이자 실패담입니다. 꼭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우선은 너무 인상적이어서 책에 밑줄을 빡빡 치며 읽은 여러 대목 중 하나를 남겨두려 합니다. 책 초반에 저자가 팀 페리스를 만나서 조언을 받는 대목인데요, 우리 생활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밑줄 빡빡 그었던 대목입니다.

 

팀 페리스가 유명인들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조언을 구할때 쓰는 이메일의 포맷인데, 일상생활에 꼭 적용하려 합니다. 절대 상대방을 귀찮게 해서는 안되며, 최대한 적은 시간에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핵심적인 질문만 간략히 하라고 조언합니다. 또한, "미리 감사드립니다." 같은 말로 끝내면 당연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처럼 보여 짜증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 말은 제가 업무할 때, 많이 쓰는 말이기도 하거든요.^^ 여튼 팀 페리스가 상대방에게 조언을 구하는 메일의 형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가?

많이 바쁘시고 이메일을 많이 받으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이 메일은 60초면 다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을 소개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을 한두줄 넣는다.]

[구체적인 질문을 한다.]

너무 바쁘셔서 답변을 하지 못해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한두줄 만이라도 답변을 보내주신다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팀으로 부터

 

저도 항상 메일 쓸 때, 위 양식을 염두해 두고 쓰겠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저 마다의 이유가 있고, 그 중 나와 맞는 것들을 찾아 최대한 벤치마킹하고 체화시킨다면 나도 성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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