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를 읽고 바로 적용하는 교훈 1편, 블로그 상위노출

 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으며 꿈을 찾고 자기계발을 통해 꿈을 이루는 과정을 공유하는 드림 플래너입니다. 현재 저는 신태순 작가님의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란 책을 읽고 있는데, 블로그 상위노출에 대한 부분이 와닿는게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순서 상 "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 3편"이 남았는데, 지금 느낌을 살리기 위해 먼저 적습니다. 저는 네이버 외에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블로그 빨리 키우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저와 같은 블로그 운영자들에겐 상위노출은 큰 숙제인데요, 이 글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신태순님이 본인을 거북이에 비유하여, 거북이 처럼 게으르고 느리지만 돈은 잘번다는 컨셉이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

 

1.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는 어떤 책?

 이 책의 저자인 신태순 님은 끈기있게 7년 넘게 한주도 빠짐없이 사업 문서와 칼럼을 제작했고, 유튜브와 팟캐스트에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올렸습니다. 그 결과 무자본 창업 온라인 코스를 판매하는데 콘텐츠 기반으로 자동으로 세일즈를 발생시켰고 10억원 이상의 콘텐츠 수익 만들어냈습니다. 60만 원에 만든 음반을 광고비 없이 음원 순위에 올리고, 무명 저자에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콘텐츠 만으로 이렇게 큰 부를 이룬 비결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은 크게 ‘게을러도 돈을 만들 수 있는, 콘텐츠 기획법, 성공적인 유튜브를 위해 유의할 점, 자동으로 고객 만들어주는 6단계 모델, 세상 간단한 판매 전략, 육아 맘의 무자본에서 1억 매출 낸 사례, 앞으로도 게으르고 싶다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마인드셋’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책에서 말하는 구글 상위노출 노하우

 

 챕터명은 네이버의 구글화에 대비하는 상위노출 전략입니다. 네이버가 사용자의 편의가 최우선인 구글의 알고리즘을 따라가고 있다고 저도 익히 들어왔습니다. 저 역시 상위노출 관련하여 많은 블로그와 유튜브를 찾아 봤었고, c-rank니 다이아로직이니 대충은 들어 알고 있었지만 그닥 블로그하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구글 상위노출 전략은 단기간에 효과를 확 보는 개념은 아니고,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해야하는 것이지만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확실히 와닿았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구글 상위노출 전략은 정도를 걷는 것입니다. 한 가지 주제로 일관되게 꾸준히 포스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 가지 주제로 콘텐츠가 어느 정도 쌓이게 되면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실제 글들을 챙겨서 읽고 공감하며 체류시간이 늘어 납니다. 그러면 구글 알고리즘에서는 이 블로그를 전문가로 인식하게 되어 상위에 노출하게 됩니다. 이렇게 상위에 랭크되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꾸준히 글을 쓰면서 키워드, 썸네일 등 방법적인 스킬을 향상시킨다면 그 효과가 더욱 클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김 빠지는 전략이죠? 전교 1등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라고 물었더니 4시간만 자고 꾸준히 열심히 하면 된다고 답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묵직한 울림이 있었습니다. 먼저. 조회수가 빨리 늘지 않아 조급해진 마음에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조급해질 때는 포스팅 수를 늘려보자는 혼자만의 전략도 세우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블로그를 빨리 키우고 싶은 욕심에 이것저것 잡블로그로 운영하려고 했었는데, 한 계정당 한 두가지 주제로 운영하여 좀 더 전문가스러운 느낌을 갖고 가자고 생각했습니다.

 뭐든 한술에 배부른 것 없습니다. 꼭 중세시대 장인이 되어가는 도제같습니다. 어떤 일에 장인이 되기 위해서는 그 장인 밑에서 견습공으로 가름침을 받으며 묵묵히 수행해야만 장인의 경지에 오를 수 있습니다. 블로그든 사업이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묵묵히 도제의 시간을 견디고 달련시킨다면 어느샌가 장인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너무 조급한 마음을 버리시고, 묵묵히 묵직하게 지금 길을 걸어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