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데이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룬 이태원 (위드 코로나 앞두고 코로나 4차 대유행 조짐?)

할로윈 데이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룬 이태원 (위드 코로나 앞두고 코로나 4차 대유행 조짐?)

 

 

지난 29~30일, 서울 곳곳은 할로윈 데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원래 할로윈 데이는 10월31일지만 일요일인 관계로, 금요일 토요일 저녁 많은 사람들이 기괴한 복장을 하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서울에서도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강남과 홍대, 이태원 등은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대히트를 친 "오징어 게임" 속 등장 인물들의 복장과 소품을 착용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그 외에도 마녀, 스파이더맨, 유령, 괴물, 해리포터 등 영화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분장을 한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할로윈 데이는 대체 뭐하는 날이죠? 기괴한 복장과 호박등은 왜하는 것인지 그 유래를 확인하고 가실께요!

할로윈은 대체 뭐하는 날이지? (할로윈데이 날짜, 유래,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유아 할로윈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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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 이태원 일대는 많은 인파가 몰려 코로나4차 대유행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태원 세계음식 특화거리 입구에는 소독을 위한 방역 게이트가 설치됐으나, 엄청난 인파가 몰리면서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태원 주변의 주점, 음식점 일대는 인파로 자리를 찾기 어려웠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업 제한시간인 10시 이후에도 거리 곳곳이 수많은 인파로 가득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스크를 벗은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코로나 4차 대유행을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경찰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29일 서울에서만 총 7건 272명이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합니다. 이태원에서는 일반 음식점이 클럽의 형태로 10시 넘어서까지 영업을 하다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같은날 강남, 마포, 홍대, 이태원 지역에서 무허가 클럽, 집합 제한 지침을 어긴 음식점과 유흥주점 등이 적발되었습니다. 경찰은 할로윈을 맞아 10월29일 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들 것을 예상하여 강남, 홍대, 이태원 등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돌며 영업종료 여부와 인원제한 준수 여부, 백신 접종 확인과 출입자 명부 작성 실태 등을 점검 예고하고, 단속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토요일 저녁 많은 사람들이 할로윈 코스튬을 하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서울에서도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강남과 홍대, 이태원 등은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오징어 게임, 마녀, 스파이더맨, 유령, 괴물, 해리포터 등 영화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분장을 한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11월1일 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를 시행합니다. 따라서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을 앞두고 할로윈데이가 코로나 4차 대유행을 야기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유행 정도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의 단계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이번 할로윈 데이로 코로나 확진자 대확산 사태가 다시 재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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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내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는데요,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변할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내일부터 시행! (11월 우리 일상은 어떻게 바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