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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거리두기강화조치

오미크론 대유행 신규 코로나 확진자 1만명 돌파, 긴급 방역체계 전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급증하며, 하루 1만 명 선에 육박했습니다. 설 연휴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가 다음 달에는 12만 명 가능성도 언급한 상황입니다. 초비상?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8,571명입니다. 전전날 확진자 수 7,512명 보다 1,059명이나 늘어난 것입니다. 이는 지난 2020년 1월 시작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이렇게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은 오미크론 변이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입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더보기
2022 구정연휴 거리두기 강화조치 총정리 (설연휴 특별방역대책) 2022년 구정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는 다시 7천 명을 넘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2월 6일까지 구정 연휴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유지되고,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도 가동되니 미리 알고 준비해야겠습니다. 우선, 사적모임 제한, 다중이용시설 방역 패스 의무화, 성묘·봉안시설의 제례시설 폐쇄, 기차는 창 측 좌석만 판매하는 등 제한이 있으니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을 꼼꼼히 살피시어 안전한 구정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1. 구정연휴 거리두기 강화 조치 주요 내용 구정 연휴 거리두기 강화 조치 2.6.(일)까지 3주 연장 - 사적모임 인원 4명→6명으로 완화, 이외 모든 조치는 현행과 동일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 시행 - 고향방문과 여행 등 이동 자제, 불가피하게 방문 시 백신 접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