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루간스크가스관폭발

우크라이나 친러시아 반군 수장 푸실린, 도네츠크 총동원령 선포 러시아와 우크라니아의 접경 지역인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주는 친 러시아 세력 반군 세력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을 세웠습니다. 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수장, 데니스 푸실린이 군 총동원령을 선포했는데요, 정말 전쟁이 일어날까요? 지난 19일 AP 등 외신은 우크라니아 동부 도네츠크주를 장악하고 있는 친 러시아 세력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수장 데니스 푸실린이 군 총동원령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푸실린은 이날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승리를 함께 쟁취하게 위해 오늘 총동원령에 법령에 서명했습니다. 우리는 돈바스와 모든 러시아 사람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예비군 동포들은 징병소로 나와줄 것을 촉구합니다." 또한,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옆에 있는 루간스크.. 더보기
루간스크 가스관폭발, 우크라이나 침공 위한 러시아의 자작극? 단순 사고? 러시아와 분쟁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인 루간스크 가스관에서 큰 폭발 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드루주 바 가스관은 러시아에서 동유럽과 중앙유럽으로 이어지는 국제 가스관인데요,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러시아의 자작극일까요? 우선, 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두고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6일에 러시아가 공격을 개시한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전쟁을 하려는 걸까요? 이 복잡하고 미묘한 국제 정세를 바로 알기 위해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중세 시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원래 한 나라였거든요▼ 양 국의 역사 관계를 알았다면, 루간스크 가스관폭발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유 (침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