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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자기계발 이야기

조선 시대 유학 교육 체험! 단풍 명소, 양천향교 우저서원 김포장릉 초등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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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투어의 네 번째 기록은 우리 삶의 터전 근처에서 보물을 찾듯 떠나본 양천과 김포 여정입니다. 마침 산과 들이 울긋불긋하게 물든 가을의 정점이었는데요. 눈부신 단풍 덕분에 아이들도 걷는 내내 "우와!"를 연발하며 역사 속으로 빠져들었던, 눈과 머리가 모두 즐거웠던 시간을 공유합니다.

이번 투어는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 주변에 얼마나 소중한 역사적 자산이 많은지 깨닫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조선 시대 교육의 두 축인 '향교'와 '서원', 그리고 왕실의 권위가 담긴 '왕릉'을 한 번에 둘러보며 조선 사회를 입체적으로 이해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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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천향교, 우저서원, 김포장릉 어떤 곳?

 

①양천향교: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조선의 공립학교

 

● 지방 교육의 중심: 서울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향교로, 조선 시대 지방 학생들의 공부방과 공자님께 제사를 지내는 대성전을 직접 확인하며 공교육의 역사를 배웠습니다.
● 전통 예절 체험: 도심 속 빌딩 숲 사이에서 기와지붕 아래 정갈하게 정돈된 공간을 걸으며, 옛 선비들이 가졌던 마음가짐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② 우저서원: 임진왜란의 영웅, 조헌 선생을 기리다


● 의병장의 기개: 임진왜란 때 칠백의총의 주인공인 중봉 조헌 선생을 모신 서원입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붓 대신 칼을 들었던 선비의 '충(忠)' 정신을 단풍나무 아래에서 깊이 새겼습니다.

● 사립 교육의 현장: 향교(공립)와 비교해 보며, 조선 시대 사림들이 서원을 통해 어떻게 자신들의 학문과 정치를 이어갔는지 공간 구조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③ 김포장릉: 단풍 터널 끝에서 만난 왕의 안식처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위엄: 인조의 부모님인 원종과 인헌왕후를 모신 곳입니다. 왕릉 특유의 홍살문, 정자각, 그리고 능침으로 이어지는 엄격한 배치를 통해 조선 왕실의 효심을 느꼈습니다.
최고의 단풍 명소: 능 주변을 둘러싼 울창한 숲길이 온통 붉고 노랗게 물들어, 아이들과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역사적 힐링이 되는 최고의 가을 산책로였습니다.

 

 

 

2. 초등 한국사 투어 일정

- 10시00분 아이들 픽업
- 10시30분 양천향교 투어
- 11시40분 점심 (중국집 이선생)
- 12시40분 우저서원 (미개방 외관만)
- 13시30분 김포아트홀 (한자 공부)
- 15시30분 김포장릉 투어
- 17시00분 아파트 카페 간식&한자공부
- 17시50분 귀가

 

▼조선시대 유학 교육 기관, 성균관 향교 서원 뭔 차이? 학습자료와 보물지도 참고▼

 

초등 역사 그랜드투어 4학기! 여행부자 나플과 한자 자격증 7급 따기

직접 보고 체험하는 여행부자 나플의 그랜드 투어입니다. 작년 하반기 초등 역사 투어 4학기를 진행했는데요, 세 아이와 함께 역사와 경제의 현장을 누볐던 소중한 시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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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교육 유학 체험 활동
- 조선시대 유학 교육기관인 성균관 향교 서원을 투어하며 유교의 핵심 인의예지신 배웠어요.
- 인조와 병자호란, 삼전도의 굴욕 사건을 듣고,  조선의 왕은 아니지만 장릉에 모신 추존왕 원종에 대해 알아 봤어요.
- 우저서원에 있는 수 백 년된 은행나무 및 장릉 숲길을 거닐며 울긋불긋 단풍 구경했어요.

 

 

 

3. 그랜드 투어 초등 교육 효과

교과서에서 용어만 외우던 아이들에게 이번 투어는 다음과 같은 학습 효과를 발휘합니다.


● 공교육(향교)과 사교육(서원)의 완벽 비교: 향교와 서원을 하루에 돌아보며 조선 시대 교육 체계를 머릿속에 도식화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나중에 붕당 정치나 조선의 통치 구조를 배울 때 초등 한국사 배경지식이 됩니다.
● 조선 왕릉 구조의 마스터: 장릉에서의 경험은 다른 조선 왕릉(건원릉, 정릉 등)을 접할 때 "아, 저기 홍살문이 있고 정자각이 있네!"라며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초등 한국사의 촉'을 길러줍니다.
● 인물 중심의 역동적 역사 이해: 중봉 조헌 선생이라는 실존 인물의 생가 터인 우저서원을 방문함으로써, 임진왜란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사건을 한 인물의 용기와 결단이라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기억하게 됩니다.

 

 

바스락거리는 낙엽 소리를 들으며 아이들과 나눈 대화 속에서, 역사는 박물관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집 앞 산책길에도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가을 단풍처럼 우리 아이들의 생각도 초등 체험 통해 더 깊고 풍성하게 물들었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분위기를 확 바꿔서, 돈의 흐름을 배우는 초등 체험! Day 5.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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